‘강남 패딩' 고가부터 품절에 없어서 못 판다
정말 부자고 돈이 넘쳐나는 부모들이야 초등학생에게 100만, 200만원 짜리 패딩은 그냥 의식주 중에 ‘의’로써 당연하게 사 입힐 수도 있겠지만, 이런 패딩을 안 입힌다고 초딩들이 서로에게 " 거지냐?"라고 놀린다고? 나는 이 기사를 보자마자 기자들이 더 조장하는 느낌을 받았다.. 강남 패딩 이라니… ‘초등학생 아이가 요즘 트렌드인 숏패딩 사달라고 해서 갔더니 이미 품절이라고 하네요. 가장 비싼 것부터 다 팔린다고 해서 당황했어요. 작년에 올해까지 입으라고 롱패딩을 사줬는데 요즘은 롱패딩 입으면 거지라고 놀린다고 하네요. 추울 때를 롱패딩을 입어야 감기도 안 걸린다고 말을 해도 절대 롱패딩은 안 입겠다고 하네요." 초등학생 딸을 둔 A씨는 최근 롱패딩은 입지 않겠다며 숏패딩을 사달라는 아이 때문에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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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9.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