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링하자고 했다"...할아버지 무차별 폭행영상 촬영한10대 남학생의 해명/신상유출
고령의 경비원을 기절할 때까지 폭행한 중학생 영상을 촬영한 남학생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문을 올렸습니다.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10대의 경비원 폭행 영상이 논란이 되자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학생이 해명문을 올렸다. 이 학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XX, 난 말리러 간 거고 경비 아저씨분이 치다가 스파링하자고 체육관 찾다가 다 닫아서 지하 주차장 CCTV 있는 곳으로 가서 (스파링) 하자고 한 거다. (영상도) 찍으라고 하고 녹음도 켰는데 끝나고 (서로) 잘 풀고 갔다. 핸드폰 저장이 안 돼서 스토리 친친 올리고 바로 지웠는데 왜 이렇게 된 거지"라고 말했다. 이 학생은 남학생과 경비원은 실제 싸움이 아닌 장난식으로 스파링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싸움 영상 촬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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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5.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