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8년차에 아들까지 있던 유명 인플루언서 임블리, 갑자기 돌싱 선언?

2015년 결혼해 자녀도 출산한 인플루언서 임블리 임지현, 8년 만에 남편과 이혼 후 돌싱 선언

‘임블리’로 알려져 SNS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로 활동했던 임지현이 8년 간 이어온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남편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합의 이혼했다고 합니다


임지현은 지난 2015년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결혼해 2018년 아들을 낳았는데요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합의 이혼했으며,
이혼 후에도 자녀를 공동 육아하며 자녀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임지현은 지난 2013년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으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명세를 키웠다.
브랜드는 단기간에 연매출 1700억 원을 내며 큰 성장을 보이기도 했죠

임지현은 부건에프엔씨 상무로 있던 시절 식품 사업을
운영하며 ‘곰팡이 호박즙’ 논란이 불거지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지난해엔 패션 사업 잠정 중단 소식을 알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인스타 들어가보면
다시 패션사업도 하고 있고 공구도 활발히
잘 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혼에관련해 전혀 언급조차 없고
심지어 저번달 영상을 보면 직원들이랑
다같이간 워크샵에서 남편의 영상도
볼수있습니다..
정말 부부일은 부부만 아는것 같네요

운동도 여전히 열심히 하구요..
겉모습은 누가봐도 아가씨 같습니다

홍보도 꾸준히 열일하고 계심
요즘시대에 이혼이 흠고 아니고
또 경제적 능력도 있으시니 큰 타격은 없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