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우리는 이선균 죽음에 있어 잘못한 것이 없다”선언

 

배우 이선균 사망 후 무리한 수사라며 권력 비판받자, 윤희근 경찰청장 직접 경찰 수사 문제없다고 발언

배우 이선균 사망 후 권력의 무리한 수사라는 지적이 잇따르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직접 입장을 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28일 배우 이선균(48)씨의 사망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잘못돼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데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청주 청원경찰서에서 열린 특별 승진임용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이 “이선균 사망 관련해서
경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비판적 보도가 나오는데
어떤 입장이냐”고 질문하자 이렇 말했다.

그는 이어 이씨 변호인의 3차 소환조사 비공개 조사 요청을 경찰이 거부한 것에 대해선
“수사 관행과 공보 준칙을 이 기회에 되짚어서
문제가 있다면 보완이 필요하지 않겠냐”라면서
“그런 수사를 비공개로 진행했다면 그걸 용납하는가”
라고 되물었다.

윤 청장은 “개인적으로 이씨를 좋아하는데 안타깝고 깜짝 놀랐다”고도 했다.

출처:포스트쉐어

개인적으로 이미지가너무 좋았고
나의아저씨가 인생 드라마였는데..
굉장히 실망도 하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어떤이들은 경찰의 강압수사때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뚜렷한 증거없이 너무 고강도 공개수사 사생활까지..
까발려 졌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이들은 자업자득 이라는말도 있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자업자득에 동감합니다.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때문에 먹고사는
연예인 입니다..
처자식을 두고 순간의 유혹에 흔들려
유흥업소녀와 놀아난것 부터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저바닥이 그런게 수두룩 하다지만.
거의 탑급의 배우가 업소녀와의 스캔들이라니ㅜㅜ
물론 부부사이의 어떤 합의가 있었고
어떤 룰이 정해져있었는지..모르겠지만

세상을 등졌다고 해서 죄가
다 없어지는건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